양기성 목사, 미 뉴욕협의회 조직도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사진)가 아틀란타 웨슬리협의회와 2019년 열리는 세계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5월 7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양 목사는 미국에 머물면서 아틀란타 사바나 웨슬리기념관을 탐방한 후 잔스크릭교회에서 설교했다. 또 5월 10~15일 뉴욕 네틱연합감리교회(이재덕 목사)에서 뉴욕 웨슬리언성회를 인도하고 뉴저지교회(김동권 목사)에서 설교한 후 오는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오는 10월 토론토협의회, 내년 5월 시드니협의회, 내년 10월 런던협의회를 조직한 후 2020년 5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제5차 세계웨슬리언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