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신임 장로 등 임직자들 승합차 기증


광성교회(김재운 목사)는 지난 4월 15일 임직예식을 드리고 신임 장로 등 새 일꾼 8명을 세웠다.

김재운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서울남지방 부회장 신진섭 장로의 기도와 지방회장 구선우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장립과 권사취임, 집사안수 등으로 진행됐다.

임직식에서는 이상헌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으며,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게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배보아 석은주 박윤정 이순금 씨 등 4명이 권사로 취임했으며, 문인택 김상수 손두식 씨 등 3명이 집사 안수를 받았다. 이날 임직자들은 승합차 한 대를 교회에 헌납했다.

축하의 순서에서는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와 성결복지재단 이사장 황영복 목사, 전 부흥사회 총재 김창배 목사, 인사부장 최영택 목사, 심리부장 김세진 목사 등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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