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다짐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사진)는 지난 4월 17~18일 울산극동방송이 주최한 신춘 부흥회를 인도했다. 이번 집회는 울산극동방송 공개홀과 울산서원교회에서 열렸으며 안 목사는 총 3차례 말씀을 전했다.

안 목사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며 “세상을 따라가거나 마귀를 따라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갈 때 가장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설교했다.

또 안 목사는 성령충만과 승리의 삶 등에 대해 전하며 기도하고 깨어있는 교인들이 될 것을 역설했다.

울산극동방송 박민규 지사장은 “서울에 있을 때 안희환 목사님이 극동방송 직원 부흥회에 강사로 오셨고 그때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이번에도 안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많은 도전이 되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