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도 5명 취임 … 새 부흥 기대감 높여

광주지방 화순늘푸른교회(박정호 목사)는 지난 4월 15일 임직식을 열고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김정현 씨가 장로로 장립됐으며 강지명 류지인 서귀선 윤선영 조영오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박정호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윤성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최행규 목사의 설교와 박성준 목사(광주은혜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어 송옥산 목사(회복이있는교회)와 천석주 목사(여수화평교회)가 임직식을 위해 기도했으며 서약과 안수례 후 신임 일꾼들이 새 직분을 받았다.

축하의 시간에는 안희형(광주우리교회) 김형근 목사(해남내사교회)가 권면, 안태은(동광양교회) 박우호 목사(복령교회)가 격려사, 문희성(광주한빛교회) 권재봉 목사(하나교회)가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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