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 김학섭 목사·서기 신춘식 목사 보선

총회 서무부(부장 김학섭 목사)는 지난 4월 11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제112년차 총회 준비를 점검했다.

이날 서무부는 회의에 앞서 총회 임원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서무부장에 김학섭 목사(청주 신흥교회)를 새로 선출하고, 서기에는 신춘식 목사(서평택교회)를 선임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지난 3년간의 자료를 분석한 후 지역 안배를 고려해 경건회 순서자를 확정했다.

둘째날 오전 경건회는 김규효 목사(경북서)가 인도하며 기도는 안보욱 장로(강원)가 한다. 오후에는 홍충식 목사(전남동)가 인도, 신진섭 장로(서울남)가 기도한다. 셋째날 오전에는 노용현 목사(경기남) 인도, 김기병 장로(군산) 기도, 오후에는 송영규 목사(청주)의 인도로 최광식 장로(부산서)가 기도한다.

또한 대의원 출결은 전자체크 하기로 했으며 부서별 회의장소도 예년에 준해 배치하기로 했다. 회순 및 회의 진행도 예년처럼 진행될 전망이다. 다만 지방회별 좌석배치는 지난 해와 다르게 배치하고 서무부원 중 한명을 방송실에 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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