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훈 장로 원로장로 추대
명예 장로·권사·안수집사 추대도

▲ 송기훈 장로(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대전중앙교회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대전중앙교회(박종운 목사)가 지난 4월 8일 교회창립 99주년을 기념해 추대감사예배를 열고 교회를 위해 헌신한 일꾼들을 위로했다.

송기훈 장로(사진)의 원로추대 예식이 먼저 열려 온 성도가 기쁘게 송 장로를 원로로 추대했다. 송 장로는 1998년 장립돼 20년 동안 시무하다 이날 명예롭게 은퇴했다. 그는 교회학교전련 회장과 교역자공제회 이사를 비롯해 지방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교회에서는 선교위원과 교육위원으로 교회와 지방회, 교단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어 12년간 시무한 곽철재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됐으며, 박영애 백풍숙 양정숙 임영애 장귀순 조영숙 권사는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변문수 신세창 안수집사도 이날 명예 안수집사로 추대됐다.

한편 이날 추대식은 박종운 목사의 집례로 대전중앙지방회 부회장 박성학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종문 목사의 설교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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