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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신임 회장 김복은 장로(북교동교회)
“믿음의 사명 다하는 남전도회 주력”
[1131호] 2018년 04월 11일 (수) 15:18:24 남원준 기자 ccmjun@hanmail.net

“심히 부족하고 연약한 제가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제52회기 회장을 맡게 되어 두렵고 떨리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못할 일이 없느니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역대 회장님들이 일궈놓은 남전도회를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4월 10일 북교동교회에서 열린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서 선출된 김복은 장로(북교동교회·사진)는 52회기 주제인 ‘믿음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는 남전도회’라는 주제 아래 믿음의 조상이 되어 믿음의 씨를 뿌리고, 믿음의 사명을 다하며 믿음의 역사를 쓰는 남전도회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장로는 “임기 동안 남전도회의 목적과 본질인 신앙증진과 복음전파에 힘쓰겠다”며 “남전도회 회원들이 오직 기도와 간구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며, 성결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기도와 전도운동에 전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 장로는 “이번 제52회 정기총회가 호남지역 성결교회의 모교회이자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가 신앙을 키웠던 북교동교회에서 개최된 것도 큰 의미가 있다”며 “신앙선배들의 헌신과 순교의 영성을 본받아 어떤 어려움에도 오직 복음을 전하는 일에만 매진하겠다”는 각오도 피력했다.

김 장로는 또 남전련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 회장 등 선배들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기도를 부탁했다.

김 장로는 “사자성어 중 ‘동시동탁’이란 말이 생각난다. 병아리가 부화할 때 안에서는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밖에서는 어미가 부리로 동시에 껍질을 깨어주는 것을 말한다”며 “회장과 임원들이 아무리 애쓰고 힘써도 회원들의 참여와 협력이 없이는 일을 할 수 없다. 임원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기도와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장로는 또 임기 동안 전련과 각 지련, 지협 간의 화합과 소통에 힘쓰고 교회개척과 선교비 마련을 위한 캘린더 사업도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힘써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김복은 장로는 한국케이블TV 호남방송 마케팅부 상무로 재직했으며 북교동교회에서 1997년 5월 장로장립을 받았다.

그는 전남서지방 부회장,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장로회장, 호남지역 남전도회, 호남지역 장로회 회장, 총회 평신도부 서기, 성결원 이사,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이사를 역임하는 등 평신도 사역에 활발히 참여해왔다. 그는 현재 전국장로회 협동총무, 총회 기획예결산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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