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신문 운영위 임원회서 의결

한국성결신문 운영위원회(위원장 최현기 장로)는 최근 임원회를 열고 차기 사장 후보로 현 사장인 장광래 장로(사진)를 단독으로 추천하기로 했다.

운영위원회 임원회에서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된 장 장로는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2년간 사장직을 더 맡게 된다. 장 장로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신문사 안정 등 성과를 인정받아 총회에서 재임 안이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문사 사장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한국성결신문사 운영위원회와 후원회 정기총회는 오는 27일 11시 총회본부 3층 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사장 선임과 예산안, 신문 발전 방안 등을 다룬다. 총회를 앞두고 후원회(후원회장 고영만 장로)와 운영위원회 감사가 지난 5일과 9일에 각각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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