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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도교회 신임 장로 3명 장립
최금용 오형균 송상섭 장로
“몸과 마음 다해 충성” 맹세
[1131호] 2018년 04월 11일 (수) 15:18:24 황승영 기자 windvoic@hanmail.net

   

청주 현도교회(이흥식 목사)가 신임 장로 3명을 세웠다.

올해 창립 68년 된 현도교회는 지난 4월 8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최근용 오형균 송상섭 안수집사를 장로로 장립했다. 현도교회에서 장로를 장립한 것은 5년 만이다.

이날 신임 장로들은 “거룩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을 경외하며 뭇영혼을 사랑하고 몸과 마음을 다해 충성하겠다”고 서약했다. 다른 교회에서 전입한 후 열정적인 신앙과 섬김을 실천해온 최금용 장로는 앞으로 정년이 1년 4개월 밖에 남지 않았지만 주어진 직분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오형균 장로는 안수집사로 5년 근속했으며, 남전도회장, 교회학교 부장 등으로 봉사한 인물로 꾸준한 헌신을 다짐했다. 교회 재정부장을 맡고 있는 송상섭 장로는 3대 째 현도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안수집사로 10년간 봉사해온 송 장로는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교회 내 궂은일을 도맡아 온 신임 장로들은 강대상과 에어컨 등을 임직기념으로 헌납했다. 

이흥식 목사는 “세분 장로님 모두 순종도 잘하고 충성을 다해왔다”면서 “앞으로 더 큰 사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장로장립 예식은 이흥식 목사의 집례와 청주지방회 부회장 이송한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송영규 장로의 설교, 황규만 목사(운천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태도가 중요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송영규 목사는 “태도는 사람을 만들어 간다. 밖에서가 아니고 내 안에서 만들어 져야 한다”면서 “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힘든 수도고 마다하지 않고, 끝까지 배우는 자세, 늘 나를 돌아보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성완 목사(큰빛교회) 나석주 목사(공북교회) 설재길 목사(청주교회) 활천사장 정경환 목사 등이 권면과 축사를 전했으며, 고치곤 목사(새길큰빛교회)와 김상모 목사(괴산교회)가 축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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