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선교팀이 초청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러시아에서 온 선교팀을 물심양면으로 섬기며 협력해 온 최소영 목사(오대산솔숲교회·사진)가 이번에 반대로 러시아 선교에 나선다.

최 목사의 러시아 방문은 지난 2월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선교팀이 최 목사의 섬김에 감사하는 의미로 초청해 이뤄졌다. 최 목사는 현지 교회들을 방문해 말씀을 전하고 함께 사역했던 러시아 선교팀과도 만나 올림픽 이후의 사역을 상의할 예정이다.

그는 “세계선교라는 동일한 비전을 공유한 선교팀과의 재회에 감사한 마음이며 은혜를 나누고 이후 사역에 대해 함께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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