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표회장 남상훈 장로 내정
한국장로회총연합회가 차기 대표회장에 기독신문사 사장 남상훈 장로(예장합동 ·삼례동부교회·사진)가 내정됐다.
한장총은 지난 3월 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위한 전형위원회를 열고 남 장로를 차기회장 내정자로 발표했다.
남상훈 장로는 이날 “한국교회 모든 장로들의 연합체인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친목뿐 아니라 어려움에 있는 한국교회와 국가적 상황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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