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발전 위해 기도

경인신학교(학장 임재성 목사)는 지난 3월 24일 올림포스호텔에서 홈커밍데이를 열고 동문 친목과 학교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처음 열린 홈커밍데이에는 동문과 재학생, 전 현직 교수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동문들은 이날 동문회를 결성했다. 또 학교발전을 위한 후원을 약정하고 함께 기도했다.

이날 행사는 학감 한상균 목사의 사회로 총무과장 이기수 목사의 기도, 총회장 신상범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신상범 총회장은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이란 설교에서 “여호와의 영광을 위해 사역자의 길을 걷고 있는 학생들과 동문들의 발걸음이 너무 귀하다”며 “어디에서든 하나님 나라와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는 동역자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학교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학장 임재성 목사의 환영사와 초대학장 임형재 목사의 축사, 만석교회 찬양대의 축가, 교무과장 오주영 목사의 경과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이후 동문회장과 임원 등 동문회를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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