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부흥사경회…강사 안희환 목사

서울북지방 성북교회(양귀원 목사)는 고난주간을 맞아 성도들의 신앙을 진작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성북교회는 지난 3월 25~28일 고난주간 특별부흥사경회를 열고 영성을 함양했으며 강사로는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가 나섰다.

안희환 목사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살아가야 한다. 비록 세상에 발을 디디고 살지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며 “세상의 원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 그렇게 살아갈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난주간 특별부흥사경회를 마친 후 금요일에는 성금요예배로 성찬예식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성북교회는 부활주일인 4월 1일에는 일일말씀세미나(이단특강)를 개최한다. 강사는 예장총회 이단상담소장이며 신천지대책전국연합 대표 및 운영위원인 이덕술 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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