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제오르간콩쿨대회서 받은 상금 쾌척

성결인 이은우 씨(경주중부교회)가 지난 3월 16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씨는 이종래 목사(경주중부교회)의 장녀로 지난 해 8월 독일 부퍼탈국제오르간콩쿨대회에서 2위로 입상했는데 그 상금을 기부한 것이다.

이종래 목사와 함께 방문한 이은우 씨는 “서울신학대학교의 발전과 오르간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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