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부, 42개 지방회 139명 대상

총회 심리부(부장 김성찬 목사)는 지난 3월 16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2018년도 목사안수 후보자 자격을 심사했다. 이날 심리부는 42개 지방회에서 제출한 139명의 목사안수 후보자들 청원서류를 검토했다.

이날 심리부는 서류 미비자 11명을 제외한 128명을 통과시켰으며 미비된 서류는 각 지방회에 서류 보완을 통보하고 심리부장과 서기가 재심리하기로 했다. 보류된 서류는 전도사 교육필증 사본 제출, 지방회 심리부장과 인사부장의 사인 및 도장이 빠진 경우 등이 있었다. 미비된 서류만 모두 제출하면 139명 후보자들이 모두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심리부는 목사안수 후보자들의 청원서류 심리를 마치는대로 고시위원회에 서류를 이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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