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새 도약과 부흥 기원

서울제일지방 사랑하는교회(신동명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성전이전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과 부흥을 기원했다.

사랑하는교회는 지난 2016년 장안동에 개척되어 지역복음화에 주력해오다가 최근 교회를 전농동으로 이전했으며 교회 이전과 함께 교회의 충성된 일꾼을 세우는 임직식을 열어 더욱 큰 기쁨과 은혜를 나누었다. 이날 조관영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예배는 신동명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상호 장로의 기도, 최종환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지형은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말씀이 심장입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한 지형은 목사는 “말씀을 심장과 같이 여기며 살아가고, 내 안에 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이 되심을 잊지 말고 더욱 힘써 증인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안수집사 임직식을 열고 임직자 소개와 서약, 안수례를 진행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김영환 목사(주내교회)의 축사, 조기호 목사(은혜제일교회)의 권면, 오창호 교수의 축가, 김기정 목사(좋은교회)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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