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년차 총회 준비 시작

총회 서무부(부장 이봉조 목사)는 지난 3월 13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제112년차 총회 제청원 서류 접수 현황을 보고 받고 총회 준비를 논의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목사안수 후보자 청원은 군목 포함 총 137명이며 제출 서류를 점검한 후 총회 심리부로 이첩하기로 했다. 또한 건의안 4건, 헌법 및 시행세칙 개정안 17건, 특별법 및 제규정 6건, 포상은 농어촌 장기근속, 교회개척, 특별공로 1건씩이 접수됐음을 보고받았다. 서무부는 남은 청원서 및 건의안은 총회 2주 전인 5월 14일까지 접수 받기로 했다.

모든 서류는 사무국에서 접수하며 5월 14일 소인이 찍힌 서류까지 인정하기로 했다. 이 밖에 제112년차 총회에서 다룰 헌법 및 제규정 개정안을 총회 대의원들에게 사전 발송하기로 하고, 교단 홈페이지에도 미리 게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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