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서
기성 군종목사단 신앙전력화 수련회가 오는 4월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다.
총회 군선교부(부장 오부영 목사)는 지난 2월 23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이번 수련회는 군선교 사명감 고취 및 영성훈련, 군종목사 및 가족의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다.
수련회에는 현역 군목과 그 가족, 군선교부장 오부영 목사와 군선교위원장 한기채 목사 등 3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군선교부와 군선교위원회는 이번 수련회에 대한 예산을 지원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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