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명 졸업생 배출

중부신학교(이사장 이명섭 목사, 교장 김수복 목사)가 제13회 졸업식을 통해 총 2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중부신학교는 지난 2월 11일 보배교회에서 제13회 졸업식을 열었다. 이날 졸업식은 김기현 목사의 사회로 경기남지방회장 노용현 목사의 기도, 전국신학교협의회 회장 배재규 목사의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라는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졸업생에게 상장과 기념품 등을 전달했으며, 부총회장 윤성원 목사의 권면, 이사장 이명섭 목사와 명예교장 박봉상 목사의 격려사, 명예교장 백승대 목사의 축사, 명예이사장 구자영 목사의 축도 등이 이어졌다.

이날 졸업식을 통해 신학과 권태숙 한경숙 이미선 고문하 김명희 장은실 씨 등 6명과 성서학과 안은실 씨, 상담학과 김선옥 씨, 평신도지도자과 김미숙 씨 외 19명 등 모두 28명이 졸업했다. 이중 총회장상은 이미선 씨, 협의회장상은 안은실 씨, 이사장상은 김선옥 씨, 교장상은 고문하 씨, 동문회장상은 한경숙 씨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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