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기념 신년부흥회
허상봉 목사 ‘구별된 삶’ 강조

뉴질랜드직할지방회 오클랜드참된교회(최요한 목사)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월 19~22일 신년 부흥회를 개최했다.

‘믿음의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에는 연인원 300명이 참석해 말씀과 기도의 은혜를 체험했다. 이번 부흥회에서는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가 강사를 맡아 말씀을 전했다.

강사 허상봉 목사는 첫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해 총 6회에 걸쳐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설교했다.

허 목사는 “세상과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구별되어야 하는 것을 말한다”면서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을 강조했으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자신의 판단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항상 기도로 간구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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