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홍충식 목사 선출

전남동지방회는 지난 2월 22일 북교동교회에서 제67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 홍충식 목사(강진아름다운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대의원 95명 중 72명 참석으로 개회된 지방회는 국내선교국 설치를 위한 헌법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국내 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지원이 필요한데 이를 전문적으로 담당할 부서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임원선거에서는 목사부회장 후보를 제외한 모든 후보들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당선이 공포되었다. 목사부회장 선거에서는 박상규 목사(꿈이있는교회)와 정제욱 목사(백향목교회)가 등록해 투표를 실시했고 1차 선거 후 정제욱 목사가 사퇴해 박상규 목사가 당선되었다.

지방회장/홍충식 목사(강진아름다운), 부회장/박상규 목사(꿈이있는) 장준식 장로(북교동), 서기/박성신 목사(가온누리), 부서기/나충식 목사(대초리), 회계/이계연 장로(지구촌), 부회계/김장성 장로(북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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