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이웃에 쌀·우유 지원


기독교 국제구호개발기관 (사)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은 고난주간을 동안 한끼 금식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2018 고난주간 한끼 금식 캠페인’을 부활절인 4월 1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고난주간 동안 금식에 참여하고 한 끼 식사비(약 7,000원) 이상을 모아 글로벌비전을 통해 기부하면 된다.

글로벌비전은 캠페인 참가자들의 기부금으로 네팔,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의 영양결핍 아동 가정에 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쌀 포대에는 참여 기관 및 참가자 이름이 기재된다.

또한 주일학교 어린이 및 기독 학생들의 경우 ‘우유 저금통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글로벌비전이 제공하는 우유 모양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영양 결핍 아동에게 우유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참가신청은 전화(02-3143-4001)나 홈페이지(www.globalvision.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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