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6일, 수안보파크호텔서
새 지협·지련 임원 등 참석 대상


총회 평신도부(부장 심천식 목사)가 주최하는 제33회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가 오는 3월 5~6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열린다.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는 관례적으로 매년 1월에 열렸으나 3월에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평신도부는 지난 회의에서 정기지방회 후 새로 선출된 신임 임원들의 활동을 돕기 위해 3월 수련회 개최를 결의한 바 있다.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는 강사로 총회장 신상범 목사를 비롯해 유승대 목사(포항교회), 심삼종 교수(한양대학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일정은 첫날 초청예배를 시작으로, 특강(2회), 파송예배 등으로 진행된다. 초청예배는 첫날 오후 3시에 열리며 총회장 신상범 목사의 설교, 부총회장 이봉열 장로의 격려사,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의 인사로 진행된다.

수련회 참석대상은 전 부총회장, 각 평신도기관 실무임원, 2018년 지방회 평신도부장, 2018년 지역협의회 및 지방연합회 회장, 제1부회장, 총무 등이다. 등록비는 1인당 2만 원이다. 예산 관계상 은퇴한 각 기관 전련, 지협, 지련의 전 회장 및 기타임원은 참석 대상이 아니다.

평신도부장 심천식 목사는 “평신도 선교사명을 고취하고 영적 재충전을 하는 자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345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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