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부회계 후보 임진수 장로(양산교회) 추천
지방회장 김성철 목사(샘물교회) 선출


울산지방회는 지난 2월 13일 울산성광교회에서 제47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제112년차 총회 부회계 후보로 임진수 장로(양산교회)를 추천했다. 지방회장은 김성철 목사(샘물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61명 중 59명의 출석으로 개회되어 본격적인 회무 처리에 들어간 울산지방회는 임원회 보고, 항존부서 및 위원회, 각부보고 등을 마치고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후보 김성철 목사 등 7명 후보 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됐다. 이어 회순에 따라 감찰회 조직 및 보고, 공천부 조직 보고, 항존부서 및 위원회, 각부 조직 보고, 건의안 및 청원서 접수, 예산안 협찬 등을 진행하고 총회대의원을 선출했다.

통상회의에서는 대의원 만장일치로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등을 역임한 임진수 장로를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울산지방회는 또 국내선교위원회를 중심으로 교회를 개척하기로 하고 옥동중앙교회 부교역자인 김찬영 목사를 개척자로 선정했다. 울산지방회는 현재 4개 감찰회, 32개 교회로 구성되어 있다. 

지방회장/김성철 목사(샘물), 부회장/김삼경 목사(울산소망) 정도균 장로(울산광명), 서기/조경환 목사(열방). 부서기/류영욱 목사(선한목자), 회계/전계찬 장로(울산), 부회계/장헌열 장로(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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