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지상태 목사(꿈이있는교회) 선출

서울강동지방회가 제73회 정기지방회를 지난 2월 8일 신광교회에서 열고 교단 장로 부회장 후보로 정진고 장로(신광교회)를 추천했다. 지방회장으로는 지상태 목사(꿈이있는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73명 중 60명 참석으로 개회한 이날 지방회 오전 회무는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임원선거는 모두 단독후보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되었다.

통상회의에서는 정진고 장로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교단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어 기존의 조정위원회를 교회재산관리위원회로 전환키로 했다.

또 종교인과세 시행에 대응하기 위해 세무법인에 세금 관련 업무를 맡기는 방안을 논의하고 교회재산관리위원회에 연구를 위임했다. 결과는 오는 4월 교역자기도회 때 보고하기로 했다.

서울강동지방회는 31개 교회, 세례교인 4,521명인 것으로 보고됐다.

 지방회장/지상태 목사(꿈이있는), 부회장/최봉수 목사(서울제일) 함규환 장로(한빛), 서기/김승진 목사(주사랑), 부서기/안효창 목사(강동수정), 회계/이상우 장로(서울제일), 부회계/최명휴 장로(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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