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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일교회 미얀마 선교 결실 거둬
청년 단기선교 활동, 장년들 선교 텃밭 다져
[1123호] 2018년 02월 09일 (금) 16:22:36 김가은 기자 ggk2046@gmail.com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가 지난 1월 21~26일 미얀마에서 단기선교를 펼쳤다.

이번 단기선교는 윤성원 목사와 장년 12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난 여름 삼성제일교회 청년들이 의료, 어린이 사역을 펼쳤던 지역을 다시 한 번 방문해 청년들의 사역이 뿌린 씨가 어떻게 싹을 틔우고 있는지를 돌아봤다.

단기선교팀은 우선 낀마린 지역을 방문해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에서 준비해 간 선물을 전달하고 미얀마의 다음세대인 그들을 위한 기도를 뜨겁게 했다.

다음날에는 따웅지 지역으로 이동해 신따운지 학교 및 교회를 방문했다. 단기선교팀은 이 곳에서도 기도는 물론이고 학생들의 단체사진을 촬영·인쇄해주는 특별한 사역도 진행했다. 나옹쉐 기숙사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단기선교팀은 방문하는 곳마다 학생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을 위한 간식과 도서, 선교비를 전달했다.

다음으로는 인레이 호수에 위치한 예수쟁이 마을을 방문했다. 이곳에는 2년 전 삼성제일교회의 후원으로 척추결핵을 치료한 아웅따인 형제가 살고 있어 의미 있는 재회가 이루어졌다.

아웅따인 형제는 선교팀이 탄 배가 예수쟁이마을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달려와 배를 잡아주며 선교팀을 환영했다. 현재 아웅따인 형제는 3명의 딸의 아버지로 건강하게 살고 있어 삼성제일교회 단기선교팀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선교팀원들은 “이번 단기선교는 선교의 열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선교지를 위해 꾸준히 섬기고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목사는 “성도들이 교회의 선교 사역에 열과 성을 다해 동참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삼성제일교회를 세계선교의 도구로 사용해주시는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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