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 김영욱 목사(포천교회) 선출

서울북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성암중앙교회에서 제7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영욱 목사(포천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에는 대의원 188명 중 135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북지방회는 총회본부 제규정 재무규정 제16조 제1항, 2항, 인사규정 제3조 제1항, 2항, 3항과 제5조 제2항 개정안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개정안은 헌법 제80조 1항 가호에 규정된 대로 총무 직무수행이 가능하도록 교단 총무에게 총회본부 인사권과 재정 결정권을 주자는 것이 요지이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후보자들이 모두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지방회장/김영욱 목사(포천), 부회장/이기철 목사(월광) 지성호 장로(수유리), 서기/김홍정 목사(동명), 부서기/임응순 목사(수유리), 회계/정명용 장로(은혜), 부회계/박광연 장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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