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연, 사랑의 연탄 2만 장 전달 - 한국성결신문 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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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연, 사랑의 연탄 2만 장 전달
2013년 이후 6년째 온정 전해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1123호] 2018년 02월 09일 (금) 16:22:36 박종언 기자 little777@hanmail.net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2월 1일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 2만장을 전달했다.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연탄을 전해 온 한기연은 6년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목동능력교회)와 상임회장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개혁개신총회(총회장 이계석 목사), 대신(수호측)(총회장 김동성 목사), 합동총신측(총회장 김병근 목사), 합동해외(총회장 박요한 목사), 보수총회(총회장 고흥주 목사),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했다.

한기연 임원과 목동능력교회 봉사자 등 70여 명은 리어카와 지게에 연탄을 싣고 가가호호 연탄을 배달하며 한겨울 추운 날씨를 녹였다. 연탄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연신 고맙다고 인사하며 “보내주신 연탄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는 “요즘 ‘어금니아빠’ 등 불미스러운 사건들 때문에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손길이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은 절대로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 국민이 올림픽 행사에 온 관심이 쏠린 이때에 우리 한기연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연탄 나눔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병근 목사(합동총신측 총회장)의 사회로 김고현 목사(보수총회 총무)의 기도, 이계석 목사(개혁개신 총회장)가 ‘진정한 이웃이 되어야 합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연탄은행 허기복 목사는 “백사마을 주민들은 연탄으로 난방과 취사, 세수, 세탁을 다하기 때문에 9월부터 4월까지 연탄이 꼭 필요한데 1월 중순부터 연탄이 끊겨 어려움을 겪는데 한기연이 2월 첫날 와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한기연이 봉사와 나눔의 본을 보여준 것처럼 더 많은 교회들이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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