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새 이사장 두상달 장로 취임기아대책(회장 정정섭 장로) 새 이사장으로 두상달 장로(사진)가 지난 2월 24일 연동교회에서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교계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두상달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떡과 복음을 전세계에 나누는 기아대책의 이사장으로 큰 책임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기아대책은 창립20주년을 맞이하여 새출발과 도약의 의미를 담아 기아대책 산하 6개 법인의 이사장이 모두 새롭게 취임했다.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이성희 이사장, 재단법인 ‘국제개발원' 최대원 이사장, 재단법인 ‘섬김' 윤희구 이사장, 재단법인 ‘행복한나눔' 고은아 이사장, 의료법인 ‘선한이웃병원' 박국양 이사장이 각각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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