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양진훈 목사
전남서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낙원교회에서 제67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회장 양진훈 목사(팔금동부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총 대의원 106명 중 79명 출석으로 개회했으며 회순통과 후 임원회와 감찰회, 각부 보고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전남서지방회는 3년 후인 2021년에 지방회 창립 70주년 기념교회를 세우는 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개척기금은 올해부터 매년 성결인대회를 개최하고 대회에서 나온 헌금을 모으기로 했다.
또 현재 교단에서 서울신학대학교 법정부담금을 일부 지원하고 있는데 전액 지원하는 안을 총회에 상장키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후보 양진훈 목사를 비롯해 모든 입후보자들이 단독으로 등록해 당선이 공포되었다.
지방회장/양진훈 목사(팔금동부), 부회장/강진원 목사(당사) 고재삼 장로(도초동부), 서기/정석희 목사(암태중앙), 부서기/장승민 목사(낙원), 회계/김종일 장로(영광), 부회계/조만천 장로(낙원).
박종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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