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송종식 목사

전북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5~6일 충남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제66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 송종식 목사(열방교회)를 선출하는 등 현안을 논의했다.

대의원 69명 중 47명 출석으로 개회된 이날 전북중앙지방회는 유아세례 등 총 4건의 헌법개정안을 청원하기로 했다. ‘헌법 25조에 유소년 세례 삽입’, ‘유아세례는 만 2세 이하’, ‘헌법 43조 목사 자격에서 서울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과 선교대학원, 십자가전도대 조항 삭제’, ‘교회재산관리위원회의 임기 3년’ 등이다.

또한 교회확장위원회가 주관해 올해 안으로 지방회 기념교회를 세우기로 했다. 지방회 설립 7년 만에 세워지는 지방회 기념교회는 교회확장위원회와 평신도 기관들이 기금을 모아 약 1억 2,000만 원이 들어갈 계획이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송종식 목사와 목사부회장, 서기와 회계, 부회계는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공포되었으며 입후보자가 없었던 장로부회장과 부서기는 전형위원회에서 선임했다.

지방회장/송종식 목사(열방) 부회장/박영빈 목사(식도) 강신영 장로(전주), 서기/안병석 목사(전주명성), 부서기/김윤배 목사(삼덕), 회계/이철구 장로(명광), 부회계/봉기천 장로(정읍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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