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사)미래목회포럼(대표회장 김봉준 목사)이 올해 설에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1월 29일 “매년 명절 때마다 고향교회에 감동을 선물했던 방문 캠페인을 올해도 연다”며 “예년보다 더 많은 교회가 동참해 도시교회와 농촌교회가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날짜는 오는 2월 15 ~18일이며 참가하기 원하는 교회와 성도들은 ‘주보에 고향교회 방문을 광고하고 취지를 설명하기’, ‘방문주간 차량운행 중단하기’, ‘시골 고향교회의 새벽기도회나 수요예배 등을 참석해 예배드리고 헌금하기’, ‘고향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며 감사하기’, ‘캠페인 참여와 실천소감문 미래목회포럼 홈페이지에 올리기’ 등으로 동참할 수 있다.

다만 올해 설은 연휴 마지막 날이 주일이기 때문에 연휴 새벽예배나 금요철야예배 등에 참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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