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발전과 화합 다져

서울제일지방회 교육부(부장 박성조 목사)는 지난 1월 15, 16일 양일간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지방회 교역자 가족 수련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방회 내의 교역자 가족 127명이 참석해 교역자 뿐 아니라 가족까지 함께 교제하며 영성을 증진하고 친교를 나누었다.

개회예배에서 ‘잘 될 것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지방회장 지형은 목사는 지방회 설립 과정을 설명하고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잘되고 있고 앞으로도 잘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감찰별로 나누어 친교의 시간을 갖고 서로를 격려했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교역자들과 가족들은 서울제일지방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함께 협력하여 지방회의 설립 취지에 맞도록 적극 협조키로 다짐했다.

특별히 이번 교역자 수련회를 위해 장로회를 비롯한 평신도 기관장들과 전 지방회 부회장 김영현 장로, 지방회 장로부회장 장광우 장로 등이 힘을 모아 교역자들을 섬겼다.

한편 서울제일지방회 교육원(원장 김기정 목사)은 지난 1월 19~20일 지방회 임직 후보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신약성서 강의를 시작으로 총 15개의 강의를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번에 교육을 받은 임직 후보자는 장로 임직 후보자 11명, 권사 후보자는 45명, 안수집사 후보자 22명 등 모두 78명이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