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개혁·섬김’등 핵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전계현 전명구 최기학 목사, 이하 한교총)은 지난 1월 11일 사무실 현판식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안을 발표했다.

이날 한교총은 ‘교단과의 소통과 연합’, ‘한국교회의 미래 준비를 위한 소통과 개혁’, ‘한국사회를 향한 소통과 섬김’을 주요 주제로 10대 사업을 제시했다.

10대 사업은 ‘종교인 소득세 과세에 대한 후속작업 감당’, ‘동성애 동성결혼 이슬람 사이비 문제 대책마련과 활동’, ‘회원교단과 소통 강화와 협력’, ‘차세대 지도력 육성’, ‘회원교단의 평신도 지도자와 여성 청년 지도력 교류와 육성’, ‘한국교회의 주요 개혁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광복절 등 국가적 절기에 따라서 심포지엄 개최와 대국가적 논의의 장 마련’, ‘평창동계올림픽과 페럴림픽 기독교봉사단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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