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단기선교…섬김·구제·나눔 펼쳐

부산 동광교회(이창훈 목사)는 지난 1월 8~13일 4박 6일간 캄보디아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이창훈 목사와 청·장년 34명이 참여한 이번 단기선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년과 학생들의 참석이 많아 더 활기차고 역동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단기선교팀은 사역 기간 동광교회 창립 70주년 기념교회로 세운 뽄르교회 설립예배에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이창훈 목사는 열정적인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였고 청년과 학생들은 CCD와 스킷드라마 등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단기선교팀은 이날 참석한 성도와 현지인 200여 명에게 점심식사와 캄보디아어로 새긴 기념수건을 제공했고 오후에는 레크리에이션, 이미용, 풍선아트, 의약품 나눔, 환경미화 등의 사역을 진행했다.

이창훈 목사는 단기선교 기간 동안 선교팀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면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선교 열매를 맺기 위해 함께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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