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김우곤 목사 말씀 전해

전북지방(지방회장 정운철 목사) 교육원(원장 조기연 목사)은 지난 1월 13일 새롬교회에서 제직자 세미나를 열었다.

‘행복한 청지기’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김우곤 목사(성민교회)는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만나 삶이 변화되어야 한다”며 “특히 직분자들은 분명한 신앙고백과 신앙체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목사는 “모세가 천부장과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을 세워 백성들을 인도했던 것처럼 교회에서도 동역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덕을 세우는 말과 행동으로 목회자를 도와 교회를 세우는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김 목사는 예배생활에 충실한 성도, 협력하고 충성하는 제직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 앞선 예배는 조기연 목사의 사회, 김윤정 장로(사랑의동산교회)의 기도, 김우곤 목사의 강연과 이진상 목사(새롬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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