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천 목사 말씀 전해

인천 새힘교회(강경천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필리핀에서 현지인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 세미나를 진행했다. 새힘교회의 필리핀 세미나는 5번째 열린 것으로 모든 비용을 성도들이 후원했다.

이번 세미나는 ‘예수 이름의 실상을 나타내는 목회’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강경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오전과 오후에는 40여 명의 목회자가 참여한 가운데 목회자세미나가 열려 말씀에 도전받고 기도의 능력을 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 목사는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올해 성경통독 3번과 매일 1시간 이상 기도하기를 숙제로 내주며 꼭 지킬 것을 당부했다.

매일 열린 저녁집회에는 현지교회 성도들도 함께 참여해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체험했다.

강경천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도전 받은 목회자들과 교회 리더들이 말씀 읽기와 기도에 매진해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드는 교회를 세워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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