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봉 목사(빨래골교회 명예)가 지난 12월 31일 소천했다. 향년 100세.

윤 목사는 삼향교회와 대초리교회, 팔금중앙교회, 완도해동교회 등 38년 간 낙도에서 목회하며 일평생 섬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했다. 천국환송예배는 지난 1월 2일 열렸으며 장지는 북교동교회 공원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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