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나눔·세움·전도’ 강조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가 특별새벽기도로 2018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지난 1월 2~5일 매일 새벽 5시부터 진행된 특별새벽기도는 ‘2018년 건강한 영적 방향성을 유지하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특별새벽기도는 외부 강사를 초청하지 않고 윤창용 목사가 매일 설교를 맡아 말씀을 전하고 각 교구별로 성도들에게 안수기도를 하며 성도들의 2018년을 축복했다.

지난해 창립 100주년이었던 한우리교회는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매일 ‘드림’, ‘나눔’, ‘세움’, ‘파인넷’을 주제로 전교인의 뜨거운 기도를 모았다. 이 네 가지 주제는 한우리교회가 100주년 이후 세운 새로운 목회비전으로, ‘하나님께 드리고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고 나를 건강하게 세우는 교회’로 서겠다는 한우리교회의 각오가 담겨 있다.

특히 한우리교회 각 교구의 이름을 새로운 목회비전에 따라 ‘드림 1·2’, ‘나눔 1·2’, ‘세움 1·2’, ‘파인넷’ 교구로 새롭게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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