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 전국권사회, 남전련, 여전련, 교회학교전련

 

▲ 전국장로회장양봉용 장로

"화합과 치유의 새해가 되시길"
전국장로회장 양봉용 장로

2018년 새해에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2,800여 교회와 7,100여 분의 장로님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018년 새해에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2,800여 교회와 7,100여 분의 장로님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이 탄핵되고 새 정부가 들어섰으며 북한은 끊임없는 핵 개발로 한반도 평화를 위협했습니다. 동성애법, 차별금지법이 턱 앞에 와 있고 우려와 혼란 속에 종교인 과세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이 어려운 시기에 무엇보다도 장로님들의 기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도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올해는 정치권 보수와 진보, 세대 간의 벌어진 간격을 메우고 교단과 한국교회의 화합과 치유의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우리교단은 항상 한국교회의 완충역할을 해왔습니다. 새해에도 진정한 화합의 중심에 서서 한국교회를 하나로 만드는 원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국가적으로도 경제가 발전하고 서민들의 팍팍한 살림을 펴 주는 그런 새해이기를 소망합니다.지난해 제주에서 개최한 제48회 전국장로회 수양회를 후원해주시고 동참해주신 전국교회와 장로님들께 감사드리며 선교헌금 1,400여만 원을 제주직할지방의 어려운 교회에 지원한 것이 큰 보람이었습니다.

새해에 7,100여 명의 장로님들이 똘똘 뭉쳐서 111운동을 전개했으면 합니다. 하루 한 시간 기도, 10번 감사하기 운동, 100번 칭찬하기 운동입니다. 그래서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한 우리교단과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한몫을 감당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전국권사회장정현숙 권사
성령의 열매 맺는 새해 기원
전국권사회장 정현숙 권사

할렐루야! 2018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 한해는 여느 해와 다르게 더 의미있는 일들로 가득 채워질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늘 전국권사회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의 복이 개혁의 선봉 성결교회, 개혁의 완성 사중복음이란 표어로 출발하는 교단과 교회, 전국권사회 41개 지련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기도하며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주님의 뜻 가운데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성결 가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올해에는 캄보디아에 권사회 기념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권사회에서 캄보디아에 교회를 세우는 것이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기도와 정성으로 헌신해주신 지방회와 권사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사역이 마무리되기까지 쉬지 않는 기도와 헌신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전국권사회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감사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이 주신 목적에 최선을 다하며 성령의 열매를 아름답게 맺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성결가족 모두 2018년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고 성령님이 역사하는 사람,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되어 교회와 가정이 회복되고 부흥하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박학용 장로
“주의 복음을 널리 전파합시다”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박학용 장로

2018년 새해에도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온전히 순종하는 남전도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해 남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으로 또 우리교단 평신도들을 대표하는 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총회장님을 비롯한 교단 임원들의 협력에 감사드리고 특별히 평신도 기관들이 행사할 때마다 오셔서 격려해 주신 부총회장 이봉열 장로님의 특별한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기둥과 같이 쓰임 받고 계시는 전국에 계신 남전도회 동역자 여러분! 그동안 보내주신 각 지련 및 지역남전도회 회원들의 기도와 협력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합시다. 땅 끝까지 다니며 주의 복음을 널리 전파합시다. 십자가를 지고 천국건설의 역군이 됩시다.
아름다운 전통과 신앙의 유산으로 물려받은 사중복음으로 이 시대를 선도합시다. 어둠의 권세들이 교회와 이 나라를 흔들지라도 복음의 능력으로 치유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든든히 세워 나갑시다. 개혁의 선봉 성결교회 개혁의 완성 사중복음으로 순교의 신앙으로 이어갑시다.

▲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박명숙 권사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의지하며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박명숙 권사

2018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새해가 되면 새로운 각오와 당찬 계획을 세웁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의 희망을 바라보며 나아가지만 돌이켜보면 언제나 부족함을 고백하게 됩니다.
제71회기를 이끌어 오며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원 모두가 기도하며 사랑과 헌신으로 연합되어 만남의 은혜를 누리며 따뜻한 동행이 되어주시고 감사가 넘치게 됨을 지면을 통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국내선교, 해외선교, 교단을 협력하며 사중복음 말씀 중심의 선봉에 세워지는 성결교단이 되기를 우리 모두는 기도할 것입니다.
북한에서는 핵으로 전 세계를 혼돈시키며 특히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지만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두손 들어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의 열정이 식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막되어 전세계에 많은 인원이 동원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 올림픽이 전세계 스포츠 축제를 넘어 이 땅의 경기를 회복시키고 세계에 복음을 심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데 더 많이 동참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작은 일에 충성한 자에게 큰 일도 맡기시겠다는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한해 되길 기원합니다. 어떤 고난과 어려움, 역경이 있더라도 임마누엘의 하나님과 함께 하는 2018년이 되시기를 바라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권현희 권사
“다음세대는 교단의 미래입니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권현희 권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교회학교전국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교단의 미래인 교회학교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치며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도록 기도하면서 양육하신 전국의 교사들의 노고에도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늘 애쓰고 수고하는 교사들이 있었기에 교단과 한국교회를 이끌어가는 많은 지도자들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수고를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축복과 은혜를 더하실 줄 믿습니다.
지금 교회학교는 저출산의 여파로 인한 다음세대의 감소, 포스트모더니즘의 도전, 헌신된 교사의 부족 등 여러 면에서 과거보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위기극복을 위해 교회학교전국연합회도 BCM 교재보급, 어린이 전도운동, 동계대회 및 하계대회, 어린이 축구대회 개최 등으로 다음세대 사역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우리교단의 미래입니다. 다음세대에게 투자하는 것은 곧 우리교단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지름길입니다.
2018년을 시작하면서 1월 9일 동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동계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보면서 저들에게 교단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확신과 믿음을 갖게 됩니다. 앞으로도 교회학교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성결인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기도, 사랑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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