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회개운동본부 주최
전국 17개 광역시도 순회 개최

한국교회회개운동본부(본부장 최요한 목사)가 2018년을 ‘한국교회 회개기도의 해’로 선포하고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한국교회 회개집회’를 개최한다.

지난 12월 28일 서울 종로구 더부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무총장 김다니엘 목사는 오는 3월 25~27일 인천 내리교회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부터 화요일 저녁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순회하며 회개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강사로는 김용의 선교사, 본부장 최요한 목사를 비롯해 각 지역 목회자들이 나서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한국교회회개운동본부는 국내 순회 집회가 마무리되면 미주지역에서 8월까지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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