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교단 기관장 신년사 <2> - 한국성결신문 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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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교단 기관장 신년사 <2>
새해 개혁의 완수 위해 힘차게 달리자
[1119호] 2018년 01월 04일 (목) 16:27:02 한국성결신문 webmaster@kehcnews.co.kr

   

   
      이사장  박명철 목사
성결의 가족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작년 한 해는 유지재단의 투명한 행정운영과 교회재산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는 제111년차 총회의 결의에 의하여 지방회 항존위원회로 교회재산관리위원회가 조직되게 됩니다.(헌법 61조 1항 나호) 2018년도에 처음으로 조직되는 지방회 교회재산관리위원회가 주어진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유지재단이 적극 협력하고 전문적인 자료를 준비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적 지원을 하는 것이 새해의 목표입니다. 

유지재단 이사회에서는 총회로부터 새롭게 일임받은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종교단체(교회)의 재산관리 및 세무업무’ 자료를 전문인과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본 자료는 재단명의 재산뿐만 아니라 교회명의 재산, 임대교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함께 수록하였기 때문에 전국의 모든 교회들이 참고할 수 있고, 꼭 필요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지방회 교회재산관리위원회가 조직되면 개정 헌법에 따라 지방회, 기관, 지교회의 재산을 파악하고 재산의 유지재단 편입, 등기 여부, 지교회 고유번호 현황을 관리,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한 업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유지재단 이사회에서는 관련 양식들을 변경하거나, 새롭게 만들었고, 1월 중에 전국 지방회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지교회가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기 용이하도록 기본재산의 취득, 담보대출, 전환(처분과 대체재산 취득), 예치금사용 승인신청서, 부동산 등기용 서류발급 승인신청서 양식들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각 업무의 사무처리절차를 만들어 재단관리실 직원은 물론 교회재산관리위원들과 지교회 모두가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고, 앞으로 재산관련 민원, 행정, 사무처리가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방회 교회재산관리위원회가 조직됨으로 유지재단 이사회는 지방회와 더욱 연계하여 교회재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현장성을 잃어버린 탁상 행정이 아닌 목회 현장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유지재단은 궁극적으로 교회가 든든히 서고, 교회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행정을 지향할 것입니다.  

2018년도부터 시행되는 종교인소득 과세로 인하여 많은 교회들이 고유번호를 개인으로 보는 단체(***-89-*****)에서 법인으로 보는 단체(***-82-*****)로 재등록하거나, 유지재단과 본·지점 관계로 등록되어 유지재단 법인등록번호에서 대표자 주민번호로(본점으로) 변경하기 위해 재등록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유로 교회 고유번호를 교체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첫째는 고유번호를 변경하기 전에 받은 은행대출금은 변경 후 재대출을 신청하여야 합니다. 종전의 고유번호로 대출받은 대출금은 연기가 불가합니다. 둘째는 변경전 고유번호로 등록된 차량을 변경된 고유번호로 등록할 경우에 양도로 보기 때문에 취.등록세를 새로 납부해야 하며, 관련 보험도 새로 가입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요율이 상승되는 것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노세영 총장
성결교회 가족 여러분,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면서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서울신학대학교는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신학대학원에서는 목회현장훈련센터 (Supervised Ministry Center) 업무가 시작되고 9월부터 2차 학기 신대원 학생들부터 실질적인 목회현장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이미 미국 등의 M.Div 과정에서는 오래 전부터 실시되는 것이었지만 우리나라 신학교육에서는 우리대학이 처음 시작하는 것으로 우리교회의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작업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시작하는 단계에서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점점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나아질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은 교회를 알게 되고 졸업 이전에 목회에 대한 실제적인 경험과 함께 목사님들의 목회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목회자료센터가 시작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목회자료센터도 아직 여러 면에서 부족하지만 올해에는 더 많은 자료를 준비할 뿐만 아니라 교회와 목회에 필요한 더 많은 특강들도 열리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대학은 복음주의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일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대학의 구성원들이 서울신학대학교를 정확하게 알고 그 정신에 맞는 교육을 위한 교재를 만드는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교재가 완성되면 우리 구성원들은 함께 교육을 받아 복음주의 기독교대학의 교육철학을 확립하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 소속된 서울신학대학교의 정신과 정체성에 맞는 교육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대학은 지난 한해 동안 구성원들이 함께 성경을 읽는 운동(Public Reading of Scripture)을 전개하였습니다. 물론 이 성경읽기 운동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학교 안에서 더 확산되도록 하는 운동도 벌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우리대학은 작년 1월에 복음주의 기독교 대학의 국제적 연합체인 CCCU(Council for Christian Colleges & Universities)에 가입했습니다. 이 기관을 통해 서울신학대학교가 복음주의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일반학문까지도 잘 교육할 수 있는 대학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2018년은 복음주의 기독교대학으로의 정체성 위에서 교육을 개혁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다른 일반대학에서 주도하는 것과 같은 형태의 교육개혁이 아니라 우리대학의 정체성과 맞는 교육개혁이 시작되는 해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대학이 처음 시작했던 목회자 양성이라는 건학의 목적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대에 맞고 기독교 세계관에 맞는 사회지도자를 양성한다는 목적을 이루고자 함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지난 1년간은 대학구조개혁평가의 파고를 넘기 위해 그 평가지표에 맞는 형태의 변화를 추구해 왔다면 앞으로는 우리대학의 건학이념, 교육이념 및 정체성에 맞는 교육의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학교로 발전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모든 성결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여 악과 싸워 승리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북한선교위원회

   

   
위원장 고광배 목사
2018년 새해를 맞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기원합니다. 북한선교위원회는 지난 한 해 여러분들이 기도해주신 덕분에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먼저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북선위 후원교회와 이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분단 73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북선위에서는 평화 통일에 대한 기도를 실제 사역으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지난해는 북한땅이 바라다보이는 서부전선 최선봉 지점에서 2017년 통일기도회가 열려 성결인들이 간절히 통일을 염원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날 국가적으로도, 정치·경제·사회적으로도 그렇고,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강대국들의 정세가 그 어느 때보다도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이러한 때 우리 성결가족들은 통일한국의 미래를 바라보면서 이 땅에 진정한 자유와 평화가 임할 수 있도록, 그리고 성결교회의 북한선교 비전이 구체적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북선위에서는 교단 내 성결가족에게 평화통일과 이 땅의 복음화의 당위성을 심어주기 위해서 제12회 북한선교대회를 4월경에 개최할 것입니다.

또 성결교단 내 북한선교 사역 중인 OMS, 사랑나루, PN4N, 서울신대 통일연구소와 함께 제5회 북한선교포럼을 개최하여 통일시대를 대비한 북한선교정책 및 전략을 구체적으로 함께 마련하고 선교사역에 적용하겠습니다.

북선위는 지난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중에서도 서울신학대학원생 중에서 북한선교에 관심있는 학생을 선발하여, 서울신대 통일연구소와 함께 북한선교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한 후, 장학금을 지원할 것입니다.

또 서울신대와 신대원에 입학한 북한이탈주민 신학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북한선교기금 마련과 북한선교 지역에 전략적으로 교회를 세우는 일도 계획하며 꾸준히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아무쪼록 북한선교위원회 사역의 효율성과 지속성을 위해서 성결가족과 교단총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합니다.


총회교육원

   

   
   원장 양정규 목사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섬기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성결교회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총회교육원은 성결교회의 목회자 및 평신도지도자의 계속교육을 통해 성결한 지도자상을 확립하고 이를 토대로 교단의 부흥과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급변하는 시대와 목회 환경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목회 사역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교단 의무 교육인 전도사후보자교육은 교단 오리엔테이션 과정과 함께 목회자 개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특강들로 준비할 것이며, 전도사교육은 교회개척, 전도, 양육 등과 같이 목회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여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 목사교육 및 장로교육의 경우 법적 후속조치 및 콘텐츠 강화를 통해 최고지도자과정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1개 지방교육원과 연합으로 추진했던 ‘전국 지방교육원 정기 세미나’, ‘LUX 목회자 성서 세미나’는 새롭게 재편할 것이며, 이 외에 교계적으로 당면한 문제와 교회 성장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필요에 따라 협력하여 추진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신학대학교와 같이 교육훈련을 시행하는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전 교단적인 평생교육의 장을 극대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성결교회 목회자의 설교사역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결교회 설교 핸드북’을 발간하였으며 금년에는 교단의 특수기념주일을 중심으로 ‘성결교회 특수기념주일 설교핸드북’을 새로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직후보자 교육교재(장로, 권사, 안수집사)’를 발간하여 교회의 임직자들을 세우고 양육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도 총회교육원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거룩한 교육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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