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번째, 2023년까지 26개 목표

한국교회가 남북한의 평화를 염원하는 남북평화의 종을 건립한다.

남북평화의 종은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평화의종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엄신형 목사)과 (사)우리민족교류협회(조직위원장 김영진 장로), 경기도가 함께 추진한다.

‘남북평화의 종’은 국내에서 세 번째 제작되는 종으로 첫 번째 종은 2013년 용산 전쟁기념관, 두 번째 종은 2015년 DMZ 공동경비구역에 만들어진 바 있다. 종 디자인은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인 영국의 아놀드 슈왈츠만 경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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