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정성진 목사, 영적 무장 강조

중앙교회(한기채 목사) 신년 산상축복성회가 지난 1월 1~3일 경기도 하남 산곡기도원에서 열렸다.

‘영적 돌파를 이루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산상축복성회에는 정성진 목사(열방교회)가 강사로 나서 3일간 오전과 저녁 총 6차례 말씀을 전했다.

‘승리를 확신하라’ ‘건강한 교회를 이루라’ ‘쓴 뿌리를 치유 받으라’ ‘다음세대를 축복하라’ ‘말의 권세를 이용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정성진 목사는 “어떤 상황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어려움과 고난을 이길 것을 확신하라”고 당부했으며 “항상 감사와 찬양으로 기쁨을 잃지 말 것”을 강조했다.

정 목사는 또 “살면서 고통과 고난이 찾아오고 이해하지 못할 일들이 일어나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을 믿고 궁극적인 승리를 거둘 것을 확신하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 또 “사단은 내 안에 있는 쓴 뿌리, 즉 상처와 아픔을 건드리며 실패할 것을 종용하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다”며 “믿음 안에서 절망과 고통을 기쁨과 희망으로 바꾸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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