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기쁨 나누기 위해"

백암교회(이호균 목사)는 지난 12월 23~24일 지역의 일꾼들에게 밤 파운드케이크로 사랑과 감사를 전했다.

지역의 치안을 위해 수고하는 백암파출소 경찰관들과 안전을 책임지는 백암소방서 소방관들, 그리고 추운 날에도 먼 길을 걷는 우체국 집배원에게 성탄을 기념하는 케이크를 전달한 것이다.

백암교회는 모두 40여 개를 준비해 파출소와 소방서에는 이호균 목사와 사모가 찾아가 전달했고, 집배원에게는 교회에 우편물을 배달하러 올 때 선물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