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 김점숙 전도사

부천지방 헤세드교회는 지난 12월 17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짐했다.

개척자 김점숙 전도사는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목회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전도사는 부산신학교와 목회신학연구원을 졸업했으며 남천교회, 수정동교회, 부산백합교회, 동행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다. 2014년에는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장을 역임했다.

이날 예배는 신천감찰장 김영희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전수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선학 목사의 설교와 전 지방회장 양정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축하의 시간에는 김재홍 목사(동행교회)와 전병권 목사(신현제일교회)가 축사, 전 전국여교역자회장 지종례 목사가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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