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 새해 금식기도회
1월 1~2일 곤지암 소망수양관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두상달 장로, 이하 CBMC)가 2018년 새해를 금식기도로 맞이한다.

CBMC는 지난 12월 6일 한국기독실업인회 중앙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1월 1~2일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새해금식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도회 주제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이며 국가기도운동본부 조갑진 교수, 전 과기처장관 정근모 장로,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대표 등이 말씀을 전한다. 또한 소망교도소 심동섭 소장, 방송인 조혜련, 김지연 약사 등이 간증과 함께 주요 사회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두상달 장로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 없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며 “새해 첫날 기드온의 300 용사들로 모여 목놓아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치유와 회복이 임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기도회 참가는 한국CBMC 회원을 비롯해 일반 기독교인들도 가능하며 등록비는 개인 6만 원, 부부동반 10만 원이다.

한편 CBMC는 기독인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전 세계 39개국에서 활동 중이며 한국CBMC는 전국 272개 지회와 33개 연합회, 2개의 총연합회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02)717-0111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