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과 교제, 영적 재충전 시간 보내

지방회장단 2차 해외연수가 지난 11월 20~24일 베트남 하롱베이 지역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는 13개 지방 27명이 참가했으며 쉼과 교제,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베트남 지역 현지교회를 방문해 사역환경을 돌아보는 한편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했다. 또 오랜만에 주어진 휴식의 시간을 만끽했으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바라보며 함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기도 했다.

인솔자 손승일 목사는 “지방회장님들과 함께 쉼과 교제를 갖고 재충전하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무엇보다 함께 비전을 나누고 교단과 지방회를 위해 기도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회장단은 지난 9월 10~22일 발칸지역으로 1차 연수를 다녀왔으며 21개 지방 45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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