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세우는 일에 계속 힘쓸 것” 선언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올해 창사 22주년을 맞아 지난 12월 1일 서울 CTS컨벤션홀에서 창사 2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우리 교단 신상범 총회장과 CTS 초대 공동대표이사 김선도 감독, CTS 운영이사회 대표회장 조용기 원로목사,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이양호 총회장 등 각 교단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신상범 총회장은 “개국 22주년을 맞이하는 CTS 감사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임직원들의 모든 노고를 치하한다”며 “CTS는 말씀이자 빛이신 하나님을 전하고 전 세계 사람들을 복음으로 세우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소원을 이뤄왔다”고 축사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시련과 환난이 있을 때에도 언제나 동역해주신 사랑하는 임직원 동역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감 회장은 또 “특히 올해는 다음세대 살리기에 주력했는데 앞으로도 다음세대 사역과 함께 전 세계 복음전파를 위한 글로벌 영상 선교 사역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86개 교단이 연합해 세운 CTS는 24시간 방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기독교계 최초의 데일리 60분 생방송 보도 프로그램 ‘CTS 뉴스’, 간증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 섬김과 나눔의 이야기를 전하는 ‘7000 미라클’ 등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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