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유성숙 선교사 … 느헤미야 신앙 강조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회장 최양섭 목사)가 지난 11월 27~28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단독목회부(부장 박정순 목사) 수련회를 열었다.

올해는 유성숙 선교사(필리핀)가 강사로 나서 느헤미야서 전체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을 조명했다. 유 선교사는 특히 “우리가 성경으로 돌아가면 하나님이 말씀대로 역사하신다는 믿음을 갖자”고 강조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은혜와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참가자들은 ‘사역나눔과 교제의 시간’에서는 각자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간증을 들려주며 서로에게 유익한 조언과 위로도 나눴다.

개회예배는 단목부장 박정순 목사의 사회로 제1부회장 이상화 목사가 기도하고 회장 최양섭 목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에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지도위원 이군자 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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